온가족이 모이는 명절.
음식 장만과 손님 접대로 명절이 반갑지 않은 주부들은 어떤 방법으로 스트레스를 풀까?
한 백화점의 명절 직후 매출 분석자료를 보면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어느 정도 짐작할 수 있습니다.
신세계백화점은 최근 3년간 추석과 설 등 명절 직후 일주일간 매출을 분석한 결과, 40∼50대 여성 고객 매출 비중이 연평균치보다 5.4%가량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이 기간에는 여설 클래식 의류를 비롯해 해외 패션의류 등 40∼50대 여성들이 선호하는 종류의 제품 매출이 평소보다 25%나 증가했습니다.
또 의류뿐만 아니라 주방, 인테리어 등 살람 살이 용품 매출도 10%가량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백화점 관계자는 "명절 직후 40∼50대 주부들이 선호하는 여성 의류 등 매출이 늘어나는 것은 주부들이 명절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쇼핑을 한다는 것을 입증하는 결과"라고 말했습니다.
(SBS 뉴미디어부)
명절 직후 여성의류 매출이 늘어나는 까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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