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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다육식물, 중국 시장 '불티'…화훼농가 '활기'

<앵커>

집에서 선인장 같은 다육식물 기르는 분들 많으시죠. 이 다육식물이 중국에서 호평을 받으면서 화훼농민들이 아주 바빠졌습니다 .

의정부 지국에서 송호금 기자입니다.

<기자>

네, 중국의 직장여성과 대학생 사이에서 요즘 다육식물이 유행처럼 번지고 있습니다.

덕분에 한국 다육식물이 불티나게 팔리면서 화훼농가들이 모처럼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화면 보시죠.

다육식물의 중국수출은 지난해 처음 시작됐습니다.

시장에 나오기 무섭게 날개 돋친 듯 팔려 나가더니 올해는 주문을 감당 못 할 정도가 됐습니다.

다급한 중국 바이어들이 물량을 확보하기 위해서 한국의 농가를 일일이 찾아다닐 정도입니다.

다육식물 수출은 지난해 8만 달러, 올해는 상반기에만 54만 달러를 넘었습니다.

연말까지 100만 달러를 훨씬 넘어설 것으로 전망됩니다.

접목 선인장으로 유명한 고양시의 화훼농가에서 전체의 70%를 수출하고 있습니다.

[이길재/고양시 흥해농장 대표 : 제가 어제 중국 갔다 왔거든요. 어제 인민 패로 300~400만 위안 계약을 하고 왔거든요. 내년 물건에 대해서. 최소한 5년은 가능할 거라고 봅니다.]

다육식물의 생산과 육종은 한국이 가장 앞서 있습니다.

그동안 선인장연구소에서 육종한 신품종이 21종, 일부 품종은 벌써 선주문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이해길/경기도 선인장연구소장 : 작년까지 4품종을 개발을 해서 금년부터 적극적으로 보급단계에 있고요, 앞으로 해마다 3개 이상 신품종을 개발할 예정입니다.]

수출은 호황을 맞았지만, 초기 단계라서 보니 부족한 것도 많습니다.

품목코드에서부터 수출 포장, 마케팅, 그리고 공동작업장에 이르기까지 정부 차원의 꼼꼼한 지원이 뒤따라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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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추석 연휴 기간 동안에 도내 38개 노선에 시외버스 59대를 증차 운행하기로 했습니다.

혼잡이 예산되는 국도와 고속도로는 대체 우회도로를 운영하고, 라디오와 인터넷을 통해서 실시간 소통정보를 제공합니다.

이와 함께 공사 중인 도로 가운데서 통행할 수 있는 4개 구간 29km가 임시 개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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