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장결석은 만성 신장질환만이 아니라 심장병과 뇌졸중 등 심혈관질환 위험도 높일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중국 광시(廣西) 의과대학병원 임상시험실의 류옌충 박사가 신장결석 환자 5만여명을 포함, 350만명의 의료기록을 종합분석한 결과 이 같은 사실이 밝혀졌다고 메디컬 뉴스 투데이가 1일 보도했다.
신장결석 환자는 심장발작이 발생하거나 관상동맥 우회로수술을 받는 등 심장건강에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19%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신장결석 환자는 또 뇌졸중 위험도 40%나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
이러한 위험은 남성보다 여성이 훨씬 더 높게 나타났다.
이는 의외의 결과로 이유는 알 수 없다고 류 박사는 말했다.
다른 심혈관질환 위험인자들을 고려했지만 신장결석과 심혈관질환 위험 사이의 연관성에는 변함이 없었다.
이 연구결과는 미국신장병 저널(American Journal of Kidney Diseases) 최신호에 실렸다.
(연합뉴스)
中연구팀 "신장결석, 심혈관질환 위험 높여"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