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재정 건전성 유지를 위해 내년에 계획대로 소비세율을 추가 인상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일 일본은행(BOJ) 관계자를 인용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아베 총리는 연말까지 가계와 기업이 10%까지 오를 소비세 부담을 견딜 수 있을지 결정해야 한다.
일본의 소비지출은 올해 4월 소비세율이 5%에서 8%로 인상된 이후 4개월 연속 감소했다.
아베 정부는 7∼9월의 경기 동향을 보고 내년 10월에 소비세율을 10%로 2차 인상할지를 판단할 예정이다.
아다치 마사미치 JP모간 선임 이코노미스트는 소비세 인상과 관련한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지만 일본 정부가 소비세율 인상을 미루기보다는 부양책을 내놓을 가능성이 크다고 설명했다.
(연합뉴스)
"일본 아베 정부, 내년 소비세율 추가 인상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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