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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해체시장 진출 준비 본격화…영국과 공동연구

원전해체시장 진출 준비 본격화…영국과 공동연구
우리나라가 영국과 함께 노후 원자력발전소 해체 기술 개발에 나섭니다.

미래창조과학부는 내년 4월부터 3년간 영국과 원자력시설 제염 및 해체 분야에 대한 공동 연구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양국은 원전 제염과 해체 부문을 중심으로 내년 2월 말까지 연구 과제를 선정하고 연간 2억 원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영국은 미국, 독일, 일본과 더불어 원전 제염과 해체 기술에서 가장 앞선 나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미래부는 이번 사업을 통해 관련 기술을 개발하고 향후 원전 해체 사업에 진출하는 입지를 다질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국제원자력기구 IAEA는 2050년까지 세계에서 원전 430여 기의 수명이 끝나면서, 해체 시장의 규모가 1천조 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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