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의 첫날 기분 좋게 맑은 날씨로 출발하고 있습니다.
한낮에 따가운 햇살 때문에 서울과 전주가 30도까지 올라 늦더위가 이어지겠고요, 오후부터 저녁 사이에는 수도권과 영서지방에 요란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특히 내일(2일)부터 글피 사이에는 전국적으로 비가 길게 이어지면서 늦더위는 한풀 꺾이겠지만, 국지성 호우가 예상돼 피해 없도록 대비를 잘하셔야겠습니다.
일단, 내일 비는 새벽에 제주도를 시작으로 늦은 밤에는 전국으로 확대되겠는데요, 내일 하루 동안 남해안과 제주도에 최고 80mm가량의 많은 비가 내리겠습니다.
내일 한낮 기온은 서울이 28도, 대구가 26도로 오늘보다는 2, 3도가량 낮겠고요, 추석 연휴 동안에는 가끔 구름만 많은 무난한 날씨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최윤정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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