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공기가 많이 서늘해졌죠. 이제 창문을 열어놓고 잠자리에 들면 새벽녘에 이불을 끌어당기게 됩니다.
5시 기준 서울의 기온 21도로 딱 평년 수준인데요. 대관령을 비롯한 산간지역의 수은주는 10도 아래로 내려가면서 평년보다 5도 이상 낮은 기온입니다.
그나마 오늘(31일) 아침 서울이 다른 지역보다는 기온이 조금 높은 편이고요. 보라색으로 보이는 강원도와 경상북도, 내륙 지방을 중심으로는 대부분 15도를 밑돌고 있는데요. 오늘도 낮기온이 꽤 오를 거라서 일교차에 유의하셔야겠어요.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지역이 30도나 30도 가까이 오르고 전주도 29도 예상됩니다.
낮 시간부터는 구름이 많아지면서 볕을 조금 가려주기는 할 텐데요. 오늘도 어제처럼 경기와 영서 북부 쪽으로는 저녁 무렵에 소나기 가능성이 있다는 점 참고 하셔야겠고요.
새로운 주고 구름 많은 날씨로 출발하겠지만, 수요일과 목요일 사이 전국적으로 비가 오면서 이때 가을이 더 성큼 다가오겠습니다.
(조경아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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