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실물경제가 2개월 연속 상승세를 나타냈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7월 산업활동동향'을 보면 전체 산업생산은 전월 대비 0.2% 늘어 6월 2.2%에 이어 2개월 연속 상승했습니다.
6월의 전산업생산 증가율 2.2%는 2011년 3월 4.1% 이후 39개월 만에 최대치였습니다.
7월 광공업생산은 전월보다 1.1% 상승했습니다.
광공업 중 제조업생산은 자동차와 석유정제 등이 늘면서 전월대비 1.2% 늘었습니다.
생산자제품출하는 자동차와 기계장비 등에서 늘었으나 반도체 및 부품과 1차금속 등이 줄어 전월대비 0.1% 감소했습니다.
내수 출하는 전월대비 1.1% 늘어난 반면, 수출 출하는 1.4% 줄었습니다.
생산자제품재고는 전월대비 2.8% 늘었습니다.
제조업의 재고율은 122.8%로 전월보다 3.4%포인트 올랐습니다.
7월 서비스업 생산은 전월보다 0.4% 줄었습니다.
소비는 소폭 늘었습니다.
가전제품 등 내구재는 감소했으나 의복 등 준내구재와 화장품 등 비내구재 판매가 늘어 전달보다 0.3% 증가했습니다.
설비투자는 특수산업용기계, 금속 및 금속제품, 자동차 등의 투자가 늘어 전달보다 3.5% 증가했습니다.
건설기성(불변)은 건축공사 실적이 줄어 전월대비 1.4% 감소했고, 건설수주(경상)는 사무실·점포, 공장·창고, 철도·궤도 등에서 수주가 늘어 1년 전보다 21.5% 증가했습니다.
현재의 경기상황을 보여주는 경기동행지수 순환변동치는 100.1로 전달과 동일했고, 앞으로 경기국면을 예고해주는 선행지수 순환변동치는 전달보다 0.1p 상승해 101.6을 나타냈습니다.
7월 광공업생산 전월대비 1.1%↑…2개월째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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