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의 한 남성이 사망 선고 2시간 만에 병원 시체보관실에서 구출됐습니다. 브라질 살바도르 지역에 사는 이 50대 남성은 사망 진단을 받고 장례 준비를 위해 시신 안치 가방에 담겨 보관실로 옮겨졌는데요, 가족들이 몸이 움직이는 사실을 뒤늦게 확인해 2시간 만에 구출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