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애니메이션 제작사가 할리우드의 드림웍스와 손잡고, 애니메이션을 공동 기획 제작한다.
스튜디오 미르는 드림웍스와 78편으로 이뤄진 장편 애니메이션 시리즈를 포함해 다수 애니메이션을 오는 2018년까지 공동기획·제작하기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국내 애니메이션 제작사와 해외 제작사가 체결한 계약 중 역대 최대 규모인 것으로 알려졌다.
제작되는 애니메이션은 VOD나 TV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소비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스튜디오 미르의 김재윤 과장은 "일단 장편 애니메이션 프로젝트를 진행할 것"이라며 "이후 작품들은 논의 중"이라고 말했다.
스튜디오 미르는 인력 충원 후 올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스튜디오 미르는 미국에서 약 8천300만 명의 누적시청자와 케이블 어린이 프로그램 1위, 주간 총 시청자 기준 애니메이션 프로그램 1위를 기록한 '코라의 전설'을 기획 제작한 토종 애니메이션 제작사다.
(연합뉴스)
국내 제작사, 드림웍스와 애니메이션 공동 기획·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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