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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서 선박수리 작업하던 잠수사 실종

27일 오후 7시 25분께 부산시 사하구 감천항에 있는 한 수리조선소에서 작업하던 잠수사 김모(55)씨가 실종됐다.

수리조선소 직원은 선박의 파손 부위를 막으려고 김씨 등 잠수부 2명이 바닷속으로 들어갔는데 김씨의 작업 불빛이 보이지 않아 수중수색을 해 김씨를 발견, 인양하는 과정에서 김씨를 놓치는 바람에 실종됐다고 해경에 신고했다.

부산해경은 경비정, 구조정과 122구조대를 보내 28일 새벽까지 수색작업을 벌였으나 김씨를 찾지 못했다.

해경은 28일 오전 122구조대와 경비정을 동원, 119구조대와 함께 다시 수색작업을 하는 한편 목격자 등을 상대로 자세한 사고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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