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속 수감된 유병언 씨 장남 대균 씨 등 일가 5명 모두 이번 주말 유 씨의 장례식에 참석하겠다며 구속집행정지를 법원에 신청했습니다.
유 씨의 장남 대균 씨와 동생 병호 씨가 오늘(27일) 오전 변호인을 통해 구속집행정지 신청서를 인천지법 형사12부에 제출했습니다.
그제 유 씨의 친형 병일 씨가 가장 먼저 구속집행정지 신청서를 냈고, 유 씨의 부인 권윤자 씨와 처남 권오균 씨도 어제 구속집행정지를 신청했습니다.
유병언 씨 장례식에 참석할 수 있도록 일시 석방해 달라는 취지입니다.
재판부는 검찰 측 의견을 들은 뒤 유 씨의 장례가 예정된 오는 30일 전에 이들의 구속집행정지 허가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구원파는 오는 30일 경기도 안성 금수원에서 유 씨의 장례식을 2일장으로 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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