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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울음소리' 늘어…6월 출생아 1년 7개월 만에 최대 증가

6월 출생아 수가 1년7개월만에 최대폭으로 증가했습니다.

통계청의 '6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6월 출생아 수는 3만4천200명으로 작년 같은 달보다 1천명 늘었습니다.

이는 지난 2012년 11월 이후 가장 큰 증가폭입니다.

'흑룡해'였던 2012년에 출산이 몰린 탓에 기저효과로 출생아 수 증감폭이 마이너스였던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4월 1.9%, 5월 0.8%에 이어 3개월째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2분기 전체 출생아 수는 10만7천500명으로 1년 전보다 2천명 늘었습니다.

산모의 연령별 출생아 구성비는 30세 이상 고연령층에서 계속 증가하는 추셉니다.

25∼29세 산모 구성비는 1년 전보다 1.5%포인트 떨어진 21.6%였던 반면, 35∼39세 산모 구성비는 같은 기간 1.0%포인트 늘어난 18.7%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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