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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밑에 아이 깔리는 끔찍 사고…천행으로 '멀쩡'

[이 시각 세계]

중국에서 차 밑에 어린아이가 깔리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보기만 해도 끔찍한 사고였는데, 다행히도 아이는 툭툭 털고 일어나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보시죠.

6살 아이가 골목 한복판에 앉아 장난감을 갖고 놀고 있습니다.

그런데 육중한 차량이 다가오더니 그대로 아이를 밀고 지나가 버립니다.

그런데 아이는 자기 발로 일어나 그대로 집으로 돌아갑니다.

이 아이는 얼굴과 다리에 가벼운 찰과상 말고는 전혀 다친 곳이 없었습니다.

운전자는 경찰조 사에서 아이가 있는지 전혀 모르고 주행했다고 진술했는데요, 아이가 다행히 바퀴와 바퀴 사이에 몸을 웅크리고 있어 화를 면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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