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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왼쪽 팔꿈치 수술 예정…시즌 마감

추신수, 왼쪽 팔꿈치 수술 예정…시즌 마감
메이저리그 텍사스의 추신수가 팔꿈치 수술을 받기로 하고 일찌감치 시즌을 마감했습니다.

추신수는 지난 스프링캠프 때부터 왼쪽 팔꿈치 통증을 호소해 왔는데요, 검사 결과 팔꿈치에 뼈가 튀어나와 있는 부분이 있어 잘라내기로 했습니다.

수술 이후에는 두 달 정도 재활이 필요해 올 시즌은 일찍 마감하게 됐습니다.

7년간 1,380억 원의 이른바 대박 FA로 주목받았던 추신수는 시즌 타율 2할 4푼 2리에 홈런은 13개로 기대에 미치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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