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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세계적인 작가 1위는?

인터넷 서점 예스24는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작가를 뽑는 최근 인터넷 독자 대상 투표 결과 프랑스 작가 베르나르 베르베르가 1위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지난달 30일부터 지난 20일까지 예스24 홈페이지에서 실시된 누리꾼 대상 투표 결과, 베르베르는 전체의 9.7%인 6천780표를 차지해 1위에 올랐고, 각각 7.8%, 7.3%를 얻은 조앤 K.롤링과 파울루 코엘류가 2위와 3위를 기록했다.

4위부터 9위는 무라카미 하루키(7.2%), 알랭 드 보통(5%), 밀란 쿤데라(4.1%), 기욤 뮈소(3.6%), 댄 브라운(3.5%), 히가시노 게이고(3.3%)이다.

베르베르는 투표 결과에 대해 예스24를 통해 "영광이다"며 "확실히 한국은 미래의 나라다. 특히 젊은 한국 독자들의 혁신적이고 새로운 세계에 대한 관심 덕분"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불멸의 고전 작가를 뽑는 투표에서는 '어린 왕자'의 작가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가 5천513표(7.0%)로 1위에 올랐으며, 그 뒤를 아서 코난 도일, 빅토르 위고, 헤르만 헤세, 윌리엄 셰익스피어, 어니스트 헤밍웨이, 제인 오스틴, 조지 오웰, J.R.R.톨킨 등이 이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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