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 중부 항구도시 발파라이소 인근에서 규모 6.6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진원지는 수도 산티아고에서 북서쪽으로 약 108km 떨어진 곳으로, 진원의 깊이는 32km 정도라고 미국 지질조사국이 밝혔습니다.
지진으로 인한 사상자나 심각한 피해는 확인되지 않고 있는 가운데, 일부 지역에서 전기와 전화통신이 끊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또 수도 산타아고를 비롯해 6개 지역에서 흔들림이 감지됐다고 칠레 국립재난관리청은 밝혔습니다.
칠레 해군은 이번 지진으로 인한 쓰나미 발생 가능성은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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