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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일 단식 끝에 입원…유민 아빠 "계속하겠다"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며 광화문 광장에서 단식을 벌여온 세월호 유가족 김영오 씨가 단식 40일째인 어제(22일)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세월호 가족대책위는 건강이 급속도로 악화된 김 씨를 병원으로 이송한 뒤 수액 치료를 받으며 안정을 취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김 씨는 몸 상태가 조금이라도 회복되면  특별법이 재정될 때까지 단식을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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