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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로 영재' 여윤수, 쇤필드 국제현악콩쿠르 1위

한국예술종합학교(총장 김봉렬) 부설 한국예술영재교육원(원장 김대진)은 첼로 영재 여윤수(13·홈스쿨) 군이 지난 18일부터 중국 하얼빈에서 진행 중인 '제2회 앨리스·엘리노어 쇤필드 국제현악콩쿠르'에서 한국인으로는 처음으로 첼로 부문 영 그룹(10~15세) 1위를 차지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콩쿠르는 현악 교육에서 국제적 명성을 지닌 미국서던캘리포니아 손튼 음악대학 교수를 지낸 바이올리니스트 앨리스 쇤필드, 첼리스트 엘리노어 쇤필드를 기리기 위해 지난해 창설돼 올해 2회를 맞는다.

이 콩쿠르는 바이올린, 첼로, 실내악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지난 20일 열린 첼로 부문 영그룹 콩쿠르에는 24명이 참가해 실력을 겨뤘다.

여 군은 오는 25일로 예정된 시상식에서 상과 함께 3천 달러(약 300만원)의 장학금을 받는다.

여 군은 지난해 한국예술영재교육원에 입학해 정명화 교수를 사사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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