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9일) 오전 10시 충북 청주시 흥덕구 신봉동의 한 도축장에서 32개월짜리 수컷 소가 탈출했습니다.
탈출한 소가 도축장 인근에서 10m가량 떨어진 곳을 돌아다녀 한때 시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이 소는 도축장 직원에 의해 10여분 만에 붙잡혀 큰 피해는 없었다고 경찰은 전했습니다.
이 도축장에서는 지난 2월 말에도 젖소가 탈출, 60대 행인이 받쳐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으며, 한달 뒤인 지난 3월에도 청주시 송절동 우시장에서 300kg 정도의 송아지가 탈출했다가 4시간 20여분 만에 붙잡혔습니다.
(SBS 뉴미디어부)
청주 도심서 소 탈출…인명 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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