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이라크 정부군과 쿠르드자치정부 군이 미군의 지원을 받아 수니파 반군 IS가 장악했던 모술 댐을 탈환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오늘 기자회견에서 "이번 모술 댐 장악은 이라크 정부군과 쿠르드군이 서로 협력할 수 있는 능력이 있음을 보여줬다"고 평가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또, "이라크 사태의 궁극적 해법은 신뢰할 수 있는 정부를 구성하는 데 있다"며 "알아바디 이라크 신임 총리는 이라크의 통합 정부를 구성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주문했습니다.
지난 8일 이후 미군은 이라크에서 지금까지 모두 68회의 폭격을 했으며, 이 가운데 35회는 지난 16일 이후 사흘 연속으로 모술댐 근처에 집중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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