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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서아프리카·분쟁지역 의료종사자 안전 보장해야"

세계보건기구, WHO는 서아프리카 에볼라 발생지역과 이라크 등 분쟁지역에서 봉사하는 보건의료 종사자들의 안전을 보장하라고 촉구했습니다.

WHO는 성명을 통해 서아프리카 지역에서 의료 종사자들에 대한 위협과 괴롭힘이 이어지고 있으며, 시리아, 가자지구, 중앙아프리카, 이라크, 남수단을 비롯한 여러 지역에서는 의료 종사자와 병원에 대한 공격이 발생했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WHO는 특히 서아프리카에서 봉사하는 의료 전문가들은 전염병 확산을 차단하는 데 있어 개인적 위험을 감수해야 하지만 계속 위협받고, 비난받고, 소외당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마거릿 챈 WHO 사무총장은 "의사와 간호사 그리고 다른 의료 종사자들은 폭력이나 신변에 대한 위협 없이 생명을 구하는 인도주의적 작업을 계속 수행할 수 있도록 허용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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