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의 에볼라 발병국들이 16일 중국 난징에서 개막한 제2회 청소년 올림픽 경기대회 참가를 대거 취소했습니다.
신화통신은 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 위원장이 시에라리온과 라이베리아 대표팀이 전날 이곳에 오지 않겠다고 결정했으며, 나이지리아 대표팀 역시 오늘(17일) 본국으로 돌아가겠다고 통보했다고 밝혔습니다.
바흐 위원장은 어려운 상황에 처한 이들 정부의 결정을 존중한다고 말했습니다.
전날 IOC와 대회 조직위원회는 격투기와 수영 종목에 에볼라 바이러스 발병국 출신 선수의 출전을 제한한다고 발표했었습니다.
이번 대회에 참가하려던 에볼라 발병국은 시에라리온과 라이베리아, 기니, 나이지리아 등 4곳입니다.
이중 기니는 대회에 참가할 것이라고 AP 통신은 전했습니다.
나이지리아 등 '에볼라 발병국' 유스올림픽 참가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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