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경찰은 지난달 말레이시아항공 여객기 격추로 숨진 승객의 계좌에서 돈을 빼낸 혐의로 여성 은행원과 남편을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이들 부부는 사망한 승객 4명의 은행 계좌에서 모두 3만4천850달러를 몰래 인출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현지 언론은 승객들의 계좌가 HSBC에 개설됐다고 보도했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온라인으로 송금한 돈을 받은 파키스탄인 남성 1명의 행방을 쫓고 있습니다.
말레이기 사망자 계좌서 돈빼낸 은행원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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