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에서 주말로 이어지는 사흘 연휴 첫날인 오늘 나들이 차량이 몰리면서 전국 주요 고속도로 곳곳에서 정체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오늘 낮 1시 기준으로 서울서 출발하는 차량은 부산까지 6시간 10분, 대전 3시간 26분, 광주 5시 47분, 강릉 5시간 53분, 목포 6시간 39분 걸릴 것으로 추산됩니다.
정체구간이 가장 긴 곳은 영동고속도로 강릉 방향으로 낮 1시 현재 모두 108킬로미터 구간에서 차량이 제 속도를 못 내고 있습니다.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은 45㎞ 구간, 서해안고속도로 목포 방향 역시 43㎞ 구간에서 차량이 가다 서기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낮 1시 기준으로 차량 24만 대가 서울을 빠져나갔고 오늘 하루 총 42만 대가 서울 밖으로 이동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도로공사는 "낮 1시 정체가 정점을 이뤘다"면서 "조금씩 차량 수가 줄고 있지만 정체는 밤 9시에서 10시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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