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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균 삼성전자 사장, 상반기 보수 113억원

신종균 삼성전자 사장, 상반기 보수 113억원
삼성전자는 신종균 IT모바일 부문 사장에게 상반기 보수로 113억4천500만원을 지급했다고 공시했삽니다.

삼성전자 반기보고서를 보면 신 사장은 급여 8억6천400만원, 상여 13억9천200만원, 기타 근로소득 90억8천900만원을 받았습니다.

급여는 월급여, 상여는 설 상여와 장기성과인센티브, 기타 근로소득은 특별상여와 복리후생으로 구성됩니다.

신 사장이 2분기에 받은 총 보수는 16억8천100만원으로, 전분기 96억6천400만원보다 82.6% 감소했습니다.

1분기에는 특별상여 등 기타 근로소득이 90억8천800만원에 달했으나, 2분기에는 100만원 뿐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대해 삼성전자는 지난해 실적에 대한 특별상여가 연초에 한 차례 지급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부품 부문을 총괄하는 권오현 부회장은 상반기에 53억7천400만원을 수령했고 윤부근 소비자가전 부문 사장과 최고재무책임자인 이상훈 사장에게는 각각 28억 8천 6백만 원과 19억 3천 8백만 원이 지급됐습니다.

지난 2분기만 보면 권 부회장이 39억4천800만원으로 삼성전자 등기이사 가운데 가장 많은 보수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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