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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TI·LTV 등 규제완화에 주택시장 기대감 크게 상승"

"DTI·LTV 등 규제완화에 주택시장 기대감 크게 상승"
DTI와 LTV, 재건축 안전진단 기준 등 부동산 관련 규제 완화로 주택시장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크게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주택산업연구원은 한국주택협회와 대한주택건설협회에 소속된 회원사 500여 곳을 대상으로 8월 주택경기실사지수 HBSI를 조사한 결과 124.8로 지난달보다 34.2포인트 상승했다고 밝혔습니다.

HBSI는 기준값 100을 초과하면 경기가 좋아질 것이라고 응답한 업체가 많다는 뜻이고, 100 미만이면 나빠질 것이라고 응답한 업체가 많은 것을 의미합니다.

HBSI는 작년 말∼올해 초 주택가격 안정세와 규제 완화 바람으로 상승세를 타며 올해 3월 155.4로 최고점을 찍었지만 2·26 전월세 임대소득 과세 방침이 발표된 뒤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4월에 135.2로 떨어진 HSBI는 5월 113.0, 6월 101.0, 7월 90.6으로 계속 추락했다가 이달 들어 5개월 만에 상승 전환했습니다.

지역별로는 서울과 수도권의 상승폭이 커 이 지역이 규제 완화에 특히 민감하게 반응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지방도 3개월간의 하락세를 끊고 상승세로 전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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