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정부사고대책본부는 오늘(13일) "세월호 일부 격실이 지난 5월부터 서서히 붕괴하기 시작, 수색여건이 악화하고 있지만 수색작업에 힘쓰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최근 붕괴가 가속화돼 유실물이 쌓인 곳은 4층 선미 부분으로, 민·관·군 합동 구조팀은 유실물을 제거해가며 수색작업을 진행하고 있스니다.
구조팀은 어제부터 오늘 오전까지 모두 3차례에 걸쳐 잠수사 44명을 투입, 수중수색을 실시했으나 추가로 희생자를 발견하지는 못했습니다.
어제 오후 3시40분 전남 신안군 자은면 백길해수욕장에서 '세월호'라는 글씨가 표기된 주황색 구명동의 1점이 발견됐습니다.
(SBS 뉴미디어부)
세월호 일부 격실 서서히 붕괴해 수색여건 악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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