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수와 미테랑 전 프랑스 대통령의 혼외 자식이 또 등장했습니다.
AP통신 등 외신들은 오는 9월 스웨덴 총선에 출마한 라븐 포르스네가 현지 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자신이 미테랑 전 대통령의 아들이라고 주장했다고 전했습니다.
이 인터뷰에서 포르스네는 아버지가 누구인지가 아니라 자신 자체로 평가받고 싶지만 괜찮다며 프랑수아 미테랑이 아버지라고 말했습니다.
또 자신은 어머니가 일하던 프랑스 파리에서 태어났고 미테랑을 대여섯 번 만난 적이 있다고 말했지만 미테랑이 자신의 친부라는 주장을 입증할 증거는 제시하지 않았슨비다.
만약 이 주장이 사실이면 포르스네는 미테랑 전 대통령의 두 번째 혼외 자식이 됩니다.
외신들은 스웨덴의 한 언론사 특파원을 지낸 포르스네의 어머니 크리스티나 포르스네가 1980년부터 1995년까지 15년간 미테랑 전 대통령과 내연관계였기 때문에 수년 전부터 포르스네가 미테랑의 숨겨진 아들이라는 소문에 휩싸여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AP 통신이 이 같은 주장을 확인하기 위해 포르스네 어머니 집으로 전화를 걸었지만 응답이 없었다고 전했습니다.
1996년 암으로 사망한 미테랑 전 대통령은 부인 다이엘과의 사이에 세 아들을 뒀습니다.
(SBS 뉴미디어부)
미테랑 전 프랑스 대통령 혼외 자식 또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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