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연비과장 논란을 빚은 싼타페에 대해 최대 40만 원 자발적 보상을 하기로 한 가운데 쌍용자동차는 연비 논란을 빚은 코란도에 대한 보상 계획이 현재로선 없다고 밝혔습니다.
쌍용차 관계자는 "우리의 일관된 입장은 국토교통부와 산업자원통상부 양 부처의 판단이 달랐기 때문에 어느 쪽을 따라야할지 모르겠다는 것"이라며 "차량에 대한 부적합 판정이 났을 때에는 청문 절차를 밟게 돼 있는 만큼 청문을 거친 후 후속 조치를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쌍용차의 코란도스포츠 CX7은 산업부의 연비 조사에서는 적합 판정을 받았으나 국토부가 실시한 자기인증 적합 조사에서는 싼타페와 함께 부적합 판정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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