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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대통령 어머니의 외삼촌 '엉클 찰리' 별세

오바마 대통령 어머니의 외삼촌 '엉클 찰리' 별세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최근 상을 당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시카고 선타임스는 오바마 대통령 어머니의 외삼촌인 찰스 T.페인이 지난 1일 시카고에서 향년 89세를 일기로 사망했다고 전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이 '엉클 찰리'로 불러온 페인은 오바마를 기른 외할머니 매들린 페인 던햄의 남동생입니다.

페인은 오바마 대통령이 지난 2008년 미국 현충일 행사에서 "나치 강제수용소 해방에 기여한 자랑스런 미군"으로 소개하면서 주목받았습니다.

제2차 세계대전 참전용사인 페인은 2009년 6월 오바마 대통령과 함께 노르망디 상륙작전 65주년 기념행사에 참여하기도 했지만 이후로는 언론에 얼굴을 드러내지 않았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페인의 부고에 직함 없이 '버락 오바마'라는 이름만 올라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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