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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추석 음식 종류·양 줄이겠다" 소비자 37%

<앵커>

추석 열차표 예매가 시작되면서 이제 명절이 다가오는 게 조금씩 느껴지는데 불경기 여파로 소비자들은 이번 추석에 쉽게 지갑을 열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한승환 기자입니다.

<기자>

소비자 10명 가운데 3명은 올해 추석 제수음식의 종류와 양을 줄이려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 인터넷 오픈마켓이 회원 1천 400여 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37%가 이렇게 답했습니다.

차례 음식 비용은 20만 원 안팎이 31%로 가장 많았고 받고 싶은 선물로는 응답자의 절반이 현금이나 상품권을 꼽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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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기 대학 등록금 납부 기간을 앞둔 가운데 국내 대학의 약 30% 수준인 138 곳만이 등록금 카드 결제를 허용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학들은 2.5% 안팎의 가맹점 수수료 부담 때문에 카드 결제를 꺼리는 건데, 국세나 공공요금처럼 수수료율을 낮춰달라는 교육당국과 다른 분야와 형평성이 맞지 않는다는 금융당국의 입장 차이가 큰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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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가 최근 가격 급락 여파로 대형마트 매출 1위 자리를 파프리카에 내줬습니다.

한 대형마트에서 양파는 지난 2008년 이후 계속 1위 자리를 유지해왔지만 올들어 지난 6일까지 매출 비중은 전체의 19.5%로, 26.7%인 파프리카에 이어 2위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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