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인권이사회는 동예루살렘과 가자를 포함한 팔레스타인 점령지구에서 지난 6월 13일 이후 벌어진 군사작전을 통해 야기된 국제 인도주의법과 국제인권법 위반 사례를 조사할 특별조사위원회 위원 3명을 임명했습니다.
유엔 인권이사회는 성명을 통해 캐나다 미들섹스 대학의 국제법 교수인 윌리엄 샤바스 교수를 위원장으로, 레바논 출신의 영국 법률가인 아말 알라무딘과 유엔 인종차별 특별보고관인 세네갈의 두두 디에느를 위원으로 각각 임명한다고 밝혔습니다.
유엔 인권이사회는 지난 7월 특별회의에서 팔레스타인 점령지구 인권조사위원회의 설치를 결의했으며, 내년 3월 인권이사회 28차 회의까지 보고서를 제출하도록 했습니다.
아울러 유엔 인권최고대표사무소에 오는 9월 제27차 회의 때까지 팔레스타인 점령지구 등에서의 인권 위반 사례 보고서를 넘기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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