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볼라 감염자가 대거 발생한 서아프리카 3개국 중 기니, 라이베리아와 국경을 접한 코트디부아르가 에볼라 발병국가에서 출발한 항공편의 입국을 전면 금지했습니다.
코트디부아르 정부는 성명을 내고 이들 국가로부터 출발한 '승객을 실은 모든 항공기'의 입국을 금지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지난 3월부터 에볼라 확산을 막기 위해 예방적 조처를 해온 코트디부아르에서는 아직 에볼라 감염 사례가 공식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코트디부아르 정부는 또 추가 공지가 있을 때까지 국적 항공사인 '에어 코트디부아르'의 이들 국가에 대한 취항을 중단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수도 아비장 공항에 도착하는 모든 승객에 대해서는 적외선 감지기에 의한 체온측정 등 예방적 조치들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앞서 브리티시 항공은 지난 5일 라이베리아와 시에라리온에 대한 운항 중단을 발표했고, 아랍 에미리트의 에미리트 에어라인은 이달 초 기니로의 운항을 중단했습니다.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