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올리언스의 유명 관광지 프렌치쿼터 인근에서 잇따른 총격 사건이 발생해 3명이 숨지고 6명이 다쳤습니다.
뉴올리언스 경찰은 현지시간 어제 밤 프렌치쿼터에서 약 8㎞ 떨어진 지역에서 차를 타고 가던 남성들이 총을 난사해 2명이 사망하고 5명이 다쳤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 총격으로 18살 여성과 20대 남성이 사망했으며 부상자 중 여성 한 명과 2세, 4세 아동은 중태라고 덧붙였습니다.
경찰 대변인은 용의자들은 흑인 남성들로 차를 타고 가다 사격을 가한 뒤 그대로 달아났다고 말했습니다.
오전엔 프렌치쿼터 인근의 한 호텔 객실에서 관광차 이 도시를 찾은 20살 남성이 친구에게 총을 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경찰은 3시간 동안 대치하며 설득했으나 이 남성은 스스로 총을 쏴 목숨을 끊었다고 말했습니다.
친구의 총에 맞은 24살 남성은 병원으로 옮겨졌고 안정을 되찾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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