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집권 자민당의 쓰치야 마사타다 중의원 의원이 원폭희생자 추도식에서 집단 자위권 문제를 언급한 나가사키 시장을 비판하고 나섰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쓰치야 의원은 그제 블로그를 통해 "나가사키 시장은 역사적 경험을 토대로 핵 폐기를 촉구하기 때문에 권위가 있다"며 "현실정치 문제인 집단 자위권을 이야기하려면 시장을 그만두고 국정에 참여하라"고 비꼬았습니다.
다우에 도미히사 나가사키 시장은 그제 개최된 나가사키 원폭희생자 추도식 평화선언을 통해 아베 정부의 집단 자위권 각의 결정으로 "'전쟁을 하지 않는다'는 평화의 원점이 흔들리는 것은 아니냐는 불안과 우려가 나오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日자민당 의원, 집단자위권 거론한 나가사키 시장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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