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명량'(감독 김한민)이 지난 주말 천만 관객을 돌파하며 역대 최고 흥행작에도 도전한다.
1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명량'은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주말 3일간 전국 280만 9,312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 1,077만 8,980명 기록했다. 이로써 '명량'은 '겨울왕국'이 세운 1,029만 5,591명의 관객 기록을 넘어 2014년 최고 흥행 영화가 됐다.
'명량'은 개봉 2주차 주말에도 280만 명이 넘는 관객을 끌어모아 변함없는 흥행세를 자랑하고 있다. 역대 최고 흥행작 '아바타'을 향해서도 순항하고 있다. '아바타'의 누적 기록은 1,330만 2,637명. 아직 300만 명을 더 모아야 하는 상황이지만, 흥행세가 크게 꺽이지 않아 기대해볼 만하다.
'명량'은 천만 돌파와 더불어 각종 신드롬을 양산하고 있다. 이순신 리더쉽에 대한 재조명 그리고 현 사회와의 대입 등 영화 내,외적인 화제거리를 만들어내며 관객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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