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지방기상청은 속초와 고성, 양양과 인제 등 4개 시·군 산간에 내려진 호우주의보를 저녁 8시 45분을 기해 호유경보로 한 단계 높였습니다.
이렇게 도내에 내려진 호우경보는 강릉과 평창 홍천 등 7개 시·군 산간으로 확대됐습니다.
어제(9일)부터 오늘까지 강원지역에 내린 비의 양은 속초 258mm, 미시령 202mm, 인제 198mm 등입니다.
내일 오전까진 10~50mm정도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강원기상청은 비 구름대가 점차 동진하면서 늦은 밤까지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mm 이상의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며 축대 붕괴와 산사태 등에 철저히 대비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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