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은 전국 74개 경찰서에 성폭력 전담 수사팀을 이달부터 신설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성폭력 전담팀이 활동하는 경찰서는 기존 52곳에서 126곳으로 늘어나고, 담당 경찰관도 292명에서 595명으로 증가합니다.
경찰청은 성폭력 전담팀이 출범한 지난해 9월부터 12월까지의 성폭력 사범 검거 건수가 전년보다 20% 가량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올해 3월부터는 팀별로 1∼2명을 '피해자 보호지원관'으로 지정하고 관계 기관과의 연계를 통해 피해자에 대한 맞춤형 보호·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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