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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간접영향 부산 7개 해수욕장 이틀째 입욕통제

태풍 간접영향 부산 7개 해수욕장 이틀째 입욕통제
태풍 '할롱'의 간접 영향으로 해운대를 비롯한 부산지역 7개 해수욕장 입욕이 어제에 이어 오늘도 통제됐습니다.

육상에는 바람이 잠잠해지며 강풍주의보가 해제됐지만, 부산 앞바다에는 풍랑 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1.5∼2m의 너울 파도가 치고 있습니다.

부산지방기상청은 "태풍이 동해 먼 해상으로 진출하는 이날 오후부터 차차 영향권에서 벗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부산지역 7개 해수욕장은 극성수기인 지난 주말에도 태풍 '나크리'의 영향으로 물놀이가 금지되면서 피서인파가 줄어든 한여름을 보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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