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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태풍 '할롱' 日 상륙…동해안 간접 영향

11호 태풍 할롱은 일본 남쪽에 상륙을 했습니다.

오늘(10일) 오후에는 북쪽해상으로 나오면서 계속해서 우리나라 동해안 쪽에 간접적인 영향을 주겠는데요, 동해남부 먼 바다에 여전히 태풍주의보 남아 있고요, 강원영동지방의 호우특보는 오전 안에 강릉지역에까지 모두 채워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오늘 영동과 울릉도·독도에 최고 100mm 이상의 많은 비가 예보되어 있고, 계속해서 너울성파도의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오늘까지는 반드시 안전한 곳에 계시고요, 사고 없도록 유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서울을 비롯한 그 밖의 지방은 오늘 중국 쪽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게 됩니다.

대체로 흐리거나 구름이 많으면서 오후에서 밤사이 소나기가 조금씩 지날 수 있고, 오늘 서울의 낮 기온은 28도에 머물지만, 광주가 32도까지 오르는 등 이 지역은 좀 덥겠습니다.

새로운 주에는 주중반까지 맑으면서 더운 날씨가 이어지고, 주중반 이후로는 다시 한 번 전국적인 비 예보 있겠습니다.

(조경아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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