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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반군 야포 트럭에 225Kg 레이저 유도 폭탄 투하

美, 반군 야포 트럭에 225Kg 레이저 유도 폭탄 투하
미국이 이라크 수니파 반군에 대한 공습을 시작했습니다.

미국의 공습은 반군단체인 이슬람국가 IS가 이라크 최대 규모의 모술댐과 기독교 마을을 장악하는 등 세력을 급속히 확장해 가는 가운데 나온 것으로 이라크 사태는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됐습니다.

미국의 이라크 공습은 지난 2011년 미군 철수 이후 처음입니다.

존 커비 미 국방부 대변인은 성명에서 IS가 이라크 북부 쿠르드자치정부 수도 아르빌을 방어하는 쿠르드군을 공격한 직후 반군을 공습했다고 밝혔습니다.

아르빌엔 미군과 미군 시설이 있습니다.

커비 대변인은 미군F/A- 18 전투기 2대가 IS 반군의 이동식 야포와 야포를 운반하는 트럭에 500파운드, 225KG의 레이저 유도 폭탄을 투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미국의 공습은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어제 IS가 아르빌로 진격할 경우 민간인의 대량 희생을 막기 위해 미군이 공습에 나설 수 있도록 하는 선별적 공습안을 승인한 뒤 몇시간 만에 단행됐습니다.

미국 정부는 다만 지상군 투입 등 이라크 사태 전면 개입에 대해서는 반대 입장을 명확히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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