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강릉경찰서는 이웃 식당에 찾아가 물건을 파손하고 식당 주인을 때린 혐의(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등)로 음식점 주인 김모(38)씨를 구속했다고 오늘(8일) 밝혔습니다.
강원 강릉시 교동에서 보쌈집을 운영하는 김씨는 지난 6일 오전 4시 30분 이웃에 있는 횟집에 찾아가 야구방망이를 휘두르며 수족관 등 145만원 상당의 물건을 파손하고서 횟집 주인 김모(42)씨의 다리를 내리치고 자신의 머리로 김씨의 얼굴을 수차례 들이받아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횟집 주인 김씨는 오른쪽 다리가 골절돼 전치 6주의 진단을 받았습니다.
김씨는 한 달여 전 이웃에 생긴 횟집이 자신의 식당보다 장사가 잘되자 이에 앙심을 품고 찾아가 범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김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SBS 뉴미디어부)
'장사 잘돼서'…이웃식당 주인 때린 30대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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