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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종비하 발언 못참아"…국제양궁대회서 흑인 난동

어제 서울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국제 양궁대회 도중 외국인이 경기 진행을 방해했다가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현장에서 연행한 미국 국적의 46살 K 씨를 업무방해 혐의로 조사하고 있습니다.

K씨는 어제 오전 10시쯤 대회 현장에 난입해 선수와 대회 관계자들에게 욕설을 하며 경기진행을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K씨는 경찰에서 당시 누군가 자신을 향해 흑인에 대한 비하 발언을 했다고 진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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