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국군의무사령부가 내놓은 ‘한국군 장병에서의 불안장애 발생률’ 보고서에 따르면 2011년 1월부터 2013년 12월까지 3년간 국내 19개 군 병원에서 정신적 행동장애에 속하는 진단으로 외래치료를 받은 현역군인 신규환자는 1만 9066명이 발생했고, 총 6만 6481건의 진료가 이뤄졌다. 이중 불안장애를 진단받은 신규환자는 2255명으로 진료 건수는 8532건에 달했다.
의료진은 이번 연구결과에 대해 “불안증세를 신체적 증상으로 호소하는 경우가 많은 것을 감안하면, 실제 타과를 방문하는 불안장애 환자는 더 많을 것으로 추정돼 이에 대한 관심이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SBS 뉴미디어부/그래픽=비주얼다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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