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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20 여자월드컵, 잉글랜드와 무승부 기록

<앵커>

20세 이하 여자월드컵 첫 경기에서 우리 대표팀이 잉글랜드와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김영성 기자입니다.

<기자>

전반 15분 장슬기의 크로스가 잉글랜드 선수 손에 맞아 페널티킥이 선언됩니다.

이소담이 골문 왼쪽을 노려 가볍게 선제골을 터뜨립니다.

우리 팀은 후반 23분 동점 골을 내줬습니다.

프리킥 상황에서 골키퍼 민유경이 쳐낸 공을 달려오던 해리스가 밀어 넣었습니다.

1대 1 무승부를 기록한 우리나라는 멕시코와 역시 1대 1로 비긴 나이지리아와 오는 일요일 새벽 2차전을 갖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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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 뮌헨의 레반도프스키가 전반 8분 대포알 슛으로 골망을 흔듭니다.

미국 올스타는 후반 라이트 필립스의 동점 골과 도너번의 결승골로 안방에서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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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 우즈가 PGA 챔피언십 개막을 하루 앞두고 연습라운드를 거뜬히 소화하며 허리 부상에 대한 우려를 잠재웠습니다.

[타이거 우즈 : 모든 게 좋아요. 염증은 가라앉았고 보신 것과 같이 스윙에 문제가 없습니다. 스피드, 파워 모두 정상이죠.]

메이저 15번째 우승에 도전하는 우즈는 미켈슨, 해링턴과 함께 오늘(7일) 밤 1라운드를 펼칩니다.

(영상편집 : 정성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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