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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합천에서도 돼지 구제역 발병

경북 의성과 고령에 이어 경남 합천에서도 돼지 구제역이 발병했습니다.

농식품부는 합천군의 한 농장에서 키우는 돼지 1천3백 마리 가운데 구제역 증상을 보인 돼지 121마리를 매몰 처분하고, 감염 경로를 추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구제역 양성 판정을 받은 농장은 고령의 발병 농가에서 27km가량 떨어져 있으며, 지난달 30일 예방 백신 접종을 했지만, 항체가 생기기 전에 발병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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