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남구는 오늘(7일) 출항한 고래바다여행 크루즈선이 낫돌고래떼 관광에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오전 10시 장생포항을 떠난 크루즈선은 11시 10분 장생포 북동쪽 13.2마일 지점에서 낫돌고래 1천여 마리를 목격했습니다.
크루즈선에 타고 있던 320명의 승객은 약 30분 동안 배 주변에서 집단으로 유영하는 돌고래들을 보며 환호했습니다.
이번 고래 발견은 지난달 20일 참돌고래떼 2천여 마리 목격 이후 19일 만이며, 올해 들어 7번째입니다.
남구는 최근 울산 앞바다 수온 상승과 먹이 떼 형성으로 당분간 고래가 자주 발견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SBS 뉴미디어부)
[핫포토] 울산 고래관광선 낫돌고래 1천여 마리 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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