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경북 의성과 고령이 이어서 오늘(7일) 세 번째로 경남 합천에서 돼지 구제역 발병이 확인됐습니다.
농식품부는 어제 구제역 의심 신고가 접수된 경남 합천군의 한 농장 돼지에 대한 정밀검사 결과 구제역 양성 판정이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이 농장에서 키우는 돼지 1천 356마리 가운데 121마리가 구제역 의심증상을 보였습니다.
해당 농장은 경북 고령의 구제역 발생 농가에서 27㎞ 떨어져 있습니다.
방역 당국은 증상을 보인 돼지들을 살처분하고, 통제초소와 거점소독시설을 설치해 방역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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