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7일) 새벽 0시 반쯤 세월호 침몰 사고 해역 근처에서 실종자 수색작업을 하던 어선이 화물선과 충돌해 침몰하는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충돌 직후 근처에 있던 어선이 구조에 나서 선원 11명을 모두 구조했지만 이 과정에서 1명이 다쳐 팽목항으로 옮겨졌습니다.
사고가 난 곳은 전남 진도군 맹골도에서 남서쪽으로 8km 떨어진 지점으로 세월호 침몰 지점과는 약 15km 떨어진 곳입니다.
사고가 난 배는 120톤급 어선 금창호로 4천 톤급 화물선 뉴스텔라호와 부딪힌 뒤 충격으로 충돌 1시간 뒤 침몰했습니다.
해경은 사고 수습이 끝나는 대로 선장과 선원들을 상대로 원인조사에 나설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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